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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아이즈(アイズ) 13화
시라이시 세이(白石聖) 캡쳐-5
(마지막화 캡쳐 및 캡쳐 후기 포함)


마지막화 캡쳐 후기는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이라 깁니다.
맨 뒤에 배치해놨기 때문에
읽으실 분들만 읽으세요ㅋㅋ
마무리 하면서 끝맺음 했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어 적은 글입니다. ㅋㅋ

 

 

 

 

 

캡쳐 시작합니다😘😘

 

 

(스토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캡쳐함)
세토는 이오리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남😭


드디어 찾아온 평화를 알리기라도 하듯
맑은 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타카의 회복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림 ㅋㅋ

 

 

 

역시 나미는 참지않긔 ㅋㅋ
캡쳐하면서 다시 보이는 건데
이치타카놈은 한 번도 이오리에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한 적이 없고
오히려 표현은 이오리가 더 적극적으로 했음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팩폭러 나미의 말에 인정하며 수긍하는 세토
ㅋㅋㅋㅋ그래 임마 표현은 무조건 하란 말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깜쥐기 이오리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있어 못 온다고 하더니
뒤에서 깜찍하게 등장ㅋㅋㅋㅋㅋㅋ
서프라이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전의 세토가 했던 말에 기대한 이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대 만땅쓰

 

 

 

 

역시 세토놈은 말은 잘함
막상.. 이오리가 오니 역시
주저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ㅠㅠ 애써.. 농담이라고 ㅠㅠ

 

 

 

 

 

 

갑자기 큰 결심을 한 듯
일어서서 이오리의 이름을 부르는
이치타카ㅋㅋㅋㅋㅋㅋㅋ


요시즈키! 라고 부를 때랑
다시 이오리! 라고 부를 때랑 톤이 미묘하게 달랐음


요시즈키! 는 걍 아무 감정 없이 툭툭 부르는 느낌
이오리! 라고 부를 땐 부드럽게 불러줌😏
(ㅋㅋㅋㅋㅋㅋ세토 이놈 왠일~~~)


이 부분은 꼭 영상으로 보길😏😏



 

 

‼️‼️

 

 

 

왜 갑자기 이름을 부르나 싶어 놀란 이오리
🥰🥰🥰🥰🥰


 

🥰🥰두근두근쓰

 

 

 

 

 

 

올~ 세토😏😏
드디어 좋아한다고 제대로 말하는구나..


 

 

 

​🥺🥺🥺🥺🥺

 

 

🥰🥰🥰🥰🥰

 

 

좋구나아😏😏

 

 

 

 

고맙다며 화답하는 이오리🥰

 

 

 

 

달달한 무드로 전환되니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당😏
이오리.. 그동안 참 마음 고생했어 ㅠㅠ
이제 세토랑 정말 행복해지렴 ㅠㅠ


 

 

 

행복한 이오리가 좋아서 다양하게 분할 캡쳐🥰

 

 

 

 

 

 

 

밖으로 나온 두 사람

 

 

 

 

 

 

 

남친은 땅만보고 걷지만
이오리는 남친을 바라보냄 ㅠㅠ
찐사랑임

 

 

 

 

 

할 말이 있는 듯 발걸음을 멈춘 세토.

 

 

 

 

컷이 좋아서 4분할로 합쳐봄

 

 

 

 

 

사랑을 위해 오랜 꿈을 포기하다니 ㅠㅠ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가려면
이렇게 설정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동화 같은 이야기넴 ㅠㅠㅠㅠㅠㅠㅠㅠ

 

 

 

 

 

 

 

 

 

존예임ㅠㅠㅠㅠㅠㅠㅠㅠ
물끄러미 세토를 바라보는 이오리 ㅠㅠ
세토를 바라보는 눈빛이 항상 절절하다🥺


 

 

 

 

세토를 보며 웃는 이오리 ㅠㅠ

 

 

 

 

 

 

ㅠㅅㅜㅜㅜㅜㅜ

 

 

 

 

세토의 질문과는 상관없이
변하지 마라고 이야기하는 이오리 ㅠㅅㅠ
정말 여주가 다 한 드라마임ㅠㅠㅠㅠㅠㅠ



 

🥰🥰🥰🥰🥰
역시 좋아서 모아봄

 

 

 

 

 

 

역시 먼저 손을 내미는 이오리 ㅠㅠ
애정 표현에 있어 세토보다 항상 적극적이다 ㅠㅠ

 

 

 

아련하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을 잡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 ㅏ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이오리만 잘라봄ㅋㅋ

 

 

 

 

 

🥰🥰🥰🥰🥰

 

 

 

신났네😏😏

 

 

 

 

😆😆😆😆
신난 이오리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마지막회에서 많이 웃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오리가 행복하면 돼 ㅠㅅㅠ

 

 

 

 

 

 

 

 

☺️☺️☺️☺️☺️

 

 

 

 

 

 

해피엔딩😍😍

 

 

 

 

 

이오리 ㅠㅠ 그동안 참 많이 좋아해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는 이렇게 손 잡고 걸어가는
두 주인공을 비추며 끝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아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특히 세토.. 넌 이오리한테 다신 상처주지 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오리ㅠㅠ 행복하렴 ㅠㅠㅠㅠ
(과몰입)

 

 

 

 

 

엔딩 크레딧에 시라이시 세이의
이름이 올라가서 캡쳐👏👏




이제 진짜 끝 ㅠㅠㅠㅠ
이오리와 이치타카 모두 행복하렴 ㅠㅠ

 

 

시라이시 세이의
아이즈 관련 인터뷰가 있을까 싶어서
일본 야후재팬에서 검색해서 몇 개 찾아봄
파파고로 번역을 돌려서 찾아봤는데

아이즈는 워낙 원작 팬들이 많아서
이오리 역할에 대해 압박을 느끼고
충분히 이해하려 했다고 ㅠㅠ
촬영장에서 원작 만화를 들고 다니며
충실하게 소화했다구 ㅠㅠ

 

역시 열심히 역할에 충실하게 임했으니
보는 시청자가 과몰입 되지 않았을까 싶다ㅠㅠ
시라이시 세이 너무 좋다😆😆

 

 

파파고 번역 ㅋㅋㅋㅋㅋ

 

 

 



정작 세이 본인은
이오리랑 닮은 부분을 찾기도 우습다고 ㅋㅋ
캐릭터 이오리와 닮은 점은
배우를 목표로 기획사에 입사한 것이라고 함




이 인터뷰의 원문인터뷰는 여기로🐥

인터뷰 클릭

https://hustlepress.co.jp/shiraishi_20190105_interview/

 

 

 

(시라이시 세이의 아이즈 관련한 인터뷰들은
추후 완벽하게 까진 아니지만
내가 찾은 기사들만 정리해서
포스팅 예정)



배우도 정말 노력하고
스텝들도 아이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드라마 퀄리티가 높았다고 생각한다☺️


존예 시라이시 세이의
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졌으니
웨이브에 올려진
그래서 제가 픽했습니다.
라는 드라마도 봐야게씀 ㅋㅋ
여기선 아이돌로 나온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시라이시 세이가 일본에선 신인인데
찾아보니 젝시라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도 되고
(이게 일본에선 이 광고를 찍은 것만으로도
유망주에 올랐다고 평가 되는듯 했다.)


일단 얼굴이 엄청 조그만데
이목구비도 조목조목 예쁜 상이고
섬세한 연기까지 잘해서 안 뜰수가 없는 것 같다.


원래는 성우를 꿈꿨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목소리도 예쁘구..
만화 은혼을 좋아한다고 함..
집순이+오타쿠 기질도 있는 것 같음 ㅋㅋ


SNS는 블로그 하나 뿐인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서
인스타그램 만들어줬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
존예 얼굴 셀카도 많이 찍어서 올려주면 좋을텐데..

 

시라이시 세이 공식 블로그는 여기! 🐥
시라이시 세이 공식 블로그


https://ameblo.jp/sei-shiraishi/

 

 

 

 

코로나로 힘든 요즘인데
아이즈가 지친 마음에 다시 여유를 줘서
보는 매 순간 행복했다😆



끝!




아이즈를 보고난 상세 후기 TMI는
좀 더 길게 밑에 적어놨으니
시간이 많아서 보실 분만 보길 권유한다. ㅋㅋ

 

 

 

 

 

 

 

 

아이즈 마지막회를 캡쳐하며

- 김무드 -

 

 


이 드라마는 잊고 있었던 사랑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준 작품이 아닌가 싶다.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 서로가 좀 떨어져 있다 해도
SNS로 연락이 손쉬워져서 가슴 깊이 절절하고 아련한 사랑의 느낌이 살짝은 가벼워진 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요즘과는 다르게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아날로그 느낌을 선사하고,
연락이 요즘처럼 쉽게 되지 않아서
더 막 간절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일본 드라마를 정말 오랜만에 봤다.
꽃보다 남자 등으로 한창 우리나라에서
일드가 흥하던 시점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나도 일본어를 잘 모르니까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집콕을 강제로 할 수밖에 없었는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이렇게 콘텐츠 공급 앱들을 돌아가며 보면서 집에서 보낸 것 같다.. ㅋㅋ
벚꽃 놀이도 못 가고 집에만 있었으니 ㅠㅠ

 

 

 

 

드라마 아이즈.

 

 

원작 만화 아이즈.

 


원작 만화를 재밌게 봐서 웨이브에 아이즈라는
이름이 있길래 너무 설레서 옛 추억에 잠긴 듯
보기 시작했는데 출연진들 모두 연기를 잘했고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지친 마음에 힐링이 돼서 좋았다.


원작 만화는 표지가 수영복 차림일 때도 있어서 자칫 이거 야한 만화 아닌가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만화를 보게 된 계기도 표지를 볼 때 마다
이오리가 너무 예뻐서 보게 됐다.


그렇지만 수영복 차림의 표지 등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 자체가 간질간질 거리고 너무 두근두근거리고 재밌어서
날 밤새면서 볼 정도로 엄청 좋아했다.

 




등장인물 중에서도 나는 여자 주인공 요시즈키 이오리를 가장 좋아했다. 예뻐서도 그랬고, 항상 이치타카를 배려하는 점도 그랬다. 강할 때 강한 모습을 보이며 참지 않는 부분도 좋았고, 이치타카와 엇나갈 때도 정말 가련하게 보일 정도로 절절하게 이치타카를 사랑한 이오리. 이치타카와 단둘이 있을 때도 적극적인 사랑 표현은 이오리가 했었기에.. 감정에 솔직한 이오리가 좋았다.

 

 

 

 

역시나 드라마에서도 이오리 역을 맡은 시라이시 세이가 제일 좋았다. 얼굴도 존예고 이오리의 몸짓 하나하나까지 혼연일체가 된 섬세한 감정 연기가 일품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캡쳐까지 할 정도로 푹 빠져들었네.. 예쁜 건 최고거든여 ㅠㅠ


어쨌든 남자 주인공 세토 이치타카의
1인칭 시점이지만, 이오리 위주로 캡쳐를 하다 보니
이오리의 감정선을 따라 캡쳐를 하면서
다시 보게 된 장면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오리의 관점도 밝혀주셨으면 싶었다만..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정확하게 이오리가 언제부터 이치타카를 좋아하게 된 걸까 궁예 하는 것도
참 재밌게 이 드라마와 원작 만화를 즐기는
방법의 하나라 생각한다.

 

 

 

남자 주인공 이치타카를
참 많이 답답해하며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이치타카가 과거의 트라우마로
솔직하지 못한 점이 꽤 공감이 갔다.

​고백하고 놀림을 당한 이치타카와는
다른 종류이긴 한데 과거의 트라우마
라는 결은 비슷해서..

​결국 과거를 이기는 것은 현재의 나라는 것도.
실패를 예상하며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본인의 마음에 솔직한 게 최고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괜히 상대 앞에서 쎈척도 하지 말고 말이다.

사랑의 상처는 제대로 마주하고
솔직하게 인정한 후.. 극복할 수 있다.

 

 

 

드라마를 통해서 과몰입 했다만 지난 사랑을 돌이켜보면서 이제서야 인정할 수 있었다. 나 자신에게도 돌아볼 수 있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개인적으로 선물 과도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마치 어렸을 때 보물 상자를
집 안 구석에 숨겨두고
성인이 되서 찾은 것 처럼 기쁜 느낌.


나도 사랑에 솔직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서 좋았다.
생각날 때 마다 돌려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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